SKT, LTE 고품질·대중화 혁신 선언

입력 2012.06.2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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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텔레콤은 지난해 7월 국내 최초로 LTE를 상용화한 지 1년 만에 34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해 미국 버라이즌에 이어 세계 2위의 LTE 사업자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SK 텔레콤은 오늘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밝히고, 현재 가입 추세에 비춰 보면 올해 안에 LTE 가입자가 총 700만 명을 넘어서고 내년에는 천300만 명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SK 텔레콤은 LTE 이용이 보편화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는 고품질 통화와 메시징 서비스, 생활 밀착형 LTE 연계 서비스 등 LTE 서비스와 네트워크의 고품질 대중화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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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T, LTE 고품질·대중화 혁신 선언
    • 입력 2012-06-20 11:36:34
    경제
SK 텔레콤은 지난해 7월 국내 최초로 LTE를 상용화한 지 1년 만에 34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해 미국 버라이즌에 이어 세계 2위의 LTE 사업자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SK 텔레콤은 오늘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밝히고, 현재 가입 추세에 비춰 보면 올해 안에 LTE 가입자가 총 700만 명을 넘어서고 내년에는 천300만 명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SK 텔레콤은 LTE 이용이 보편화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는 고품질 통화와 메시징 서비스, 생활 밀착형 LTE 연계 서비스 등 LTE 서비스와 네트워크의 고품질 대중화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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