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인 TPPA 협상 참여국으로 포함됐습니다.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캐나다가 11번째로 TPPA 협상국 대열에 들어섰다며 궁극적으로 TPPA 회원국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협정 협상국은 호주와 미국, 싱가포르 등 9개 나라였으며 멕시코가 전날 10번째 협상국으로 포함됐습니다.
TPPA 협상에 캐나다와 멕시코가 새로 참여하면서 이 협정이 망라할 교역 시장은 총 국내총생산이 25조 5천억 달러에 달하는 거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캐나다가 11번째로 TPPA 협상국 대열에 들어섰다며 궁극적으로 TPPA 회원국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협정 협상국은 호주와 미국, 싱가포르 등 9개 나라였으며 멕시코가 전날 10번째 협상국으로 포함됐습니다.
TPPA 협상에 캐나다와 멕시코가 새로 참여하면서 이 협정이 망라할 교역 시장은 총 국내총생산이 25조 5천억 달러에 달하는 거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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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11번째 TPPA 협상 참여국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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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0 12:08:26
캐나다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인 TPPA 협상 참여국으로 포함됐습니다.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캐나다가 11번째로 TPPA 협상국 대열에 들어섰다며 궁극적으로 TPPA 회원국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협정 협상국은 호주와 미국, 싱가포르 등 9개 나라였으며 멕시코가 전날 10번째 협상국으로 포함됐습니다.
TPPA 협상에 캐나다와 멕시코가 새로 참여하면서 이 협정이 망라할 교역 시장은 총 국내총생산이 25조 5천억 달러에 달하는 거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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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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