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시민의 쉼터인 공원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만들어 시민에게 돌려준다는 목표로 '공원 안전확보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달 안으로 서울 시내 모든 공원의 안전등급을 재분류해 치안상태가 심각한 50곳을 최우선적으로 정화하고 다른 공원에 대해서도 경찰서별로 주기적 순찰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또 우범공원 주변 치안센터에 강력형사팀을 거점배치하고 취약시간대를 분석해 지역 경찰과 형사 등이 연계 순찰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번 대책은 공원이 주취자들이나 노숙인들의 상습적인 행패 장소로 이용되거나 비행청소년들의 아지트로 전락해 시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경찰은 이달 안으로 서울 시내 모든 공원의 안전등급을 재분류해 치안상태가 심각한 50곳을 최우선적으로 정화하고 다른 공원에 대해서도 경찰서별로 주기적 순찰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또 우범공원 주변 치안센터에 강력형사팀을 거점배치하고 취약시간대를 분석해 지역 경찰과 형사 등이 연계 순찰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번 대책은 공원이 주취자들이나 노숙인들의 상습적인 행패 장소로 이용되거나 비행청소년들의 아지트로 전락해 시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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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찰, ‘안전한 공원 만들기’ 전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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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0 14:51:23
서울지방경찰청은 시민의 쉼터인 공원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만들어 시민에게 돌려준다는 목표로 '공원 안전확보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달 안으로 서울 시내 모든 공원의 안전등급을 재분류해 치안상태가 심각한 50곳을 최우선적으로 정화하고 다른 공원에 대해서도 경찰서별로 주기적 순찰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또 우범공원 주변 치안센터에 강력형사팀을 거점배치하고 취약시간대를 분석해 지역 경찰과 형사 등이 연계 순찰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번 대책은 공원이 주취자들이나 노숙인들의 상습적인 행패 장소로 이용되거나 비행청소년들의 아지트로 전락해 시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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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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