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리커창 부총리가 내수 시장을 확대하고 신흥산업을 키우는 방향으로 경제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리 부총리는 지난 18일 중국 과학원 반도체 연구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시장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내수를 확대하고 낙후 산업을 구조조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에너지 절감과 녹색산업 분야에서 중국의 시장 잠재력이 크다면서 이 분야에서 매년 1조 위안, 180조 원의 수요를 창출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은 글로벌 경제 위기 이후 내수 주도형 경제로 전환하기 위해 수출 의존도를 낮추고 있습니다.
리 부총리는 지난 18일 중국 과학원 반도체 연구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시장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내수를 확대하고 낙후 산업을 구조조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에너지 절감과 녹색산업 분야에서 중국의 시장 잠재력이 크다면서 이 분야에서 매년 1조 위안, 180조 원의 수요를 창출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은 글로벌 경제 위기 이후 내수 주도형 경제로 전환하기 위해 수출 의존도를 낮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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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리커창, ‘내수 확대’ 경제개혁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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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0 15:40:44
중국 리커창 부총리가 내수 시장을 확대하고 신흥산업을 키우는 방향으로 경제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리 부총리는 지난 18일 중국 과학원 반도체 연구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시장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내수를 확대하고 낙후 산업을 구조조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에너지 절감과 녹색산업 분야에서 중국의 시장 잠재력이 크다면서 이 분야에서 매년 1조 위안, 180조 원의 수요를 창출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은 글로벌 경제 위기 이후 내수 주도형 경제로 전환하기 위해 수출 의존도를 낮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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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보 기자 n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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