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재해 대비에 중앙·지방 협력 필요”

입력 2012.06.2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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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는 자연재해가 갈수록 대형화하고 있어 중앙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긴밀한 협력체제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황식 총리는 오늘 서울 우면산 수해복구현장을 방문해 유사한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완벽하게 공사를 마무리해 줄 것을 당부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정부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지만 이달 말부터 장마가 시작되고 평년보다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므로, 산사태 위험지역과 상습 침수구역 등 재난취약 시설을 점검하고 보완해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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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총리, “재해 대비에 중앙·지방 협력 필요”
    • 입력 2012-06-20 16:13:15
    정치
김황식 국무총리는 자연재해가 갈수록 대형화하고 있어 중앙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긴밀한 협력체제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황식 총리는 오늘 서울 우면산 수해복구현장을 방문해 유사한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완벽하게 공사를 마무리해 줄 것을 당부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정부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지만 이달 말부터 장마가 시작되고 평년보다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므로, 산사태 위험지역과 상습 침수구역 등 재난취약 시설을 점검하고 보완해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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