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순천~ 광양, 8.0㎞ 구간의 경전선 복선전철화 사업을 완공해 내일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두 4천31억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경전선 단선 비전철 구간을 복선전철로 개량하는 사업으로 2004년 7월 착공한 이후 7년11개월 만에 개통하게 됩니다.
순천~광양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선로 용량이 1일 21회에서 88회로 크게 늘어나고 운행시간도 9분에서 7분으로 줄어듭니다.
모두 4천31억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경전선 단선 비전철 구간을 복선전철로 개량하는 사업으로 2004년 7월 착공한 이후 7년11개월 만에 개통하게 됩니다.
순천~광양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선로 용량이 1일 21회에서 88회로 크게 늘어나고 운행시간도 9분에서 7분으로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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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전선 순천~광양 복선전철 21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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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0 16:24:08
국토해양부는 순천~ 광양, 8.0㎞ 구간의 경전선 복선전철화 사업을 완공해 내일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두 4천31억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경전선 단선 비전철 구간을 복선전철로 개량하는 사업으로 2004년 7월 착공한 이후 7년11개월 만에 개통하게 됩니다.
순천~광양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선로 용량이 1일 21회에서 88회로 크게 늘어나고 운행시간도 9분에서 7분으로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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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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