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역의 6월 기온이 108년 만에 최고를 기록하는 등 불볕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전력 사용량도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한전 인천본부는 어제 전력 사용량이 485만㎾로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오늘도 489만㎾로 나타나 어제 기록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6월 하루 평균 사용량 465만㎾에 비해 4%가량 늘어난 것입니다.
한전 인천본부는 어제 전력 사용량이 485만㎾로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오늘도 489만㎾로 나타나 어제 기록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6월 하루 평균 사용량 465만㎾에 비해 4%가량 늘어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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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전력 사용량 최고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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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0 17:16:17
인천 지역의 6월 기온이 108년 만에 최고를 기록하는 등 불볕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전력 사용량도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한전 인천본부는 어제 전력 사용량이 485만㎾로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오늘도 489만㎾로 나타나 어제 기록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6월 하루 평균 사용량 465만㎾에 비해 4%가량 늘어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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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림 기자 gari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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