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 대선 후보 9월 말까지 선출하기로

민주통합당은 오는 12월 19일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 후보를 9월 말까지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경남 창원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선 180일전까지 하도록 돼 있는 후보 선출을 80일 전까지로 변경하기로 의결하고 이 안건을 당무위에 회부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선후보경선준비기획단장인 추미애 최고위원은 대선 후보 경선 규칙과 일정 등을 담은 경선안을 다음달 25일까지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