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사전 예약제 부활
입력 2012.06.20 (18:53)
수정 2012.06.2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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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보름여 만에 폐지됐던 여수 세계박람회의 '사전 예약제'가 재개됩니다.
여수 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아쿠아리움과 주제관 등 8개 전시관에 대해 오는 23일 오전 6시부터 사전 예약제를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전 예약은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관람 인원의 최대 30%까지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에 대해 사전 예약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그러나 오전부터 오후 1시까지는 선착순 자유 관람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조직위는 또 오는 28일부터 '전 기간권'의 가격을 절반 내리고 오후 5시부터 입장할 수 있는 야간권의 가격도 만 6천 원에서 만 원으로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도 박람회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25일부터, 개·폐장 시간을 30분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여수 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아쿠아리움과 주제관 등 8개 전시관에 대해 오는 23일 오전 6시부터 사전 예약제를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전 예약은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관람 인원의 최대 30%까지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에 대해 사전 예약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그러나 오전부터 오후 1시까지는 선착순 자유 관람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조직위는 또 오는 28일부터 '전 기간권'의 가격을 절반 내리고 오후 5시부터 입장할 수 있는 야간권의 가격도 만 6천 원에서 만 원으로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도 박람회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25일부터, 개·폐장 시간을 30분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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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 사전 예약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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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0 18:53:36
- 수정2012-06-20 18:54:52
개막 보름여 만에 폐지됐던 여수 세계박람회의 '사전 예약제'가 재개됩니다.
여수 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아쿠아리움과 주제관 등 8개 전시관에 대해 오는 23일 오전 6시부터 사전 예약제를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전 예약은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관람 인원의 최대 30%까지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에 대해 사전 예약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그러나 오전부터 오후 1시까지는 선착순 자유 관람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조직위는 또 오는 28일부터 '전 기간권'의 가격을 절반 내리고 오후 5시부터 입장할 수 있는 야간권의 가격도 만 6천 원에서 만 원으로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도 박람회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25일부터, 개·폐장 시간을 30분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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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수 기자 lon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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