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페루 헬기추락사고 희생자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오늘 서울 서소문동 해외건설협회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유족들을 위로하고 희생자들의 영면을 기원했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조문 후 기자들에게 참으로 안타까운 희생이라 생각한다며 지금의 경제개발이 있기까지 얼마나 소중한 희생이 있었는가를 다시 한 번 절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그러나 새누리당 당원 명부 유출건에 대한 입장 표명 요구에는 "지금 이자리에서 까지"라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오늘 서울 서소문동 해외건설협회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유족들을 위로하고 희생자들의 영면을 기원했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조문 후 기자들에게 참으로 안타까운 희생이라 생각한다며 지금의 경제개발이 있기까지 얼마나 소중한 희생이 있었는가를 다시 한 번 절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그러나 새누리당 당원 명부 유출건에 대한 입장 표명 요구에는 "지금 이자리에서 까지"라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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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페루 헬기사고, 참으로 안타까운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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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0 18:53:39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페루 헬기추락사고 희생자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오늘 서울 서소문동 해외건설협회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유족들을 위로하고 희생자들의 영면을 기원했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조문 후 기자들에게 참으로 안타까운 희생이라 생각한다며 지금의 경제개발이 있기까지 얼마나 소중한 희생이 있었는가를 다시 한 번 절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그러나 새누리당 당원 명부 유출건에 대한 입장 표명 요구에는 "지금 이자리에서 까지"라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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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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