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에 사는 한 농민이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사실을 알리겠다며 세번째 방일 시위를 벌였습니다.
남원시 주천면에 사는 노병만 씨는 오늘 도쿄도청 앞에서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적힌 흰 두루마기를 입고 태극기를 든 채 침묵 시위를 벌였습니다.
노병만 씨는 지난 4월 쓰시마섬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지난달에는 오사카에서 시위를 했고, 내일은 도쿄 국회의사당 앞에서 '독도는 우리땅' 1인 시위를 할 예정입니다.
남원시 주천면에 사는 노병만 씨는 오늘 도쿄도청 앞에서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적힌 흰 두루마기를 입고 태극기를 든 채 침묵 시위를 벌였습니다.
노병만 씨는 지난 4월 쓰시마섬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지난달에는 오사카에서 시위를 했고, 내일은 도쿄 국회의사당 앞에서 '독도는 우리땅' 1인 시위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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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농민, 日 도쿄서 “독도는 우리땅”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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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0 19:25:52
전북 남원에 사는 한 농민이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사실을 알리겠다며 세번째 방일 시위를 벌였습니다.
남원시 주천면에 사는 노병만 씨는 오늘 도쿄도청 앞에서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적힌 흰 두루마기를 입고 태극기를 든 채 침묵 시위를 벌였습니다.
노병만 씨는 지난 4월 쓰시마섬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지난달에는 오사카에서 시위를 했고, 내일은 도쿄 국회의사당 앞에서 '독도는 우리땅' 1인 시위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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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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