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KBS의 '독도 실시간 영상'이 외환은행 전국 360여 개 지점에서 서비스됩니다.
아름다운 우리 땅, 독도의 모습을 이제 가까운 은행에서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심연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반도 동쪽 끝 바다 위에 우뚝 솟은 우리 땅 독도.
독도는 지금 산란철을 맞은 괭이 갈매기들의 천국입니다.
이처럼 아름다운 독도의 실시간 영상을 다음달 중순부터는 가까운 은행에서도 실시간으로 지켜볼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 이진주(서울 화곡동): "독도는 우리 땅인데 이렇게 화면에 나오니까 다시 한번 인식이 되고 좋은 것 같아요."
KBS가 외환은행과 국토사랑방송 협의체와 함께 독도 영상 공유를 위한 양해각서를 맺은 결괍니다.
현재 국회와 정부중앙청사 등 45곳에 제공되고 있는 'KBS 독도 실시간 영상'이 금융업체 전국 지점에 제공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독도 영상이 제공되는 곳은 외환은행의 전국 3백 60여 개 지점입니다.
<인터뷰>황태병(외환은행 과장):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소중함과 우리 영토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많이 증대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는 지난 2005년 5월부터 독도 동도의 해발 100미터 지점에 설치된 파노라마 카메라가 담은 독도 영상을 무궁화 3호 위성을 통해 24시간 전송해오고 있습니다.
민간 기업에까지 확대된 독도 영상.
이제 독도는 언제든 볼 수 있는 친근한 우리 땅이 됐습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KBS의 '독도 실시간 영상'이 외환은행 전국 360여 개 지점에서 서비스됩니다.
아름다운 우리 땅, 독도의 모습을 이제 가까운 은행에서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심연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반도 동쪽 끝 바다 위에 우뚝 솟은 우리 땅 독도.
독도는 지금 산란철을 맞은 괭이 갈매기들의 천국입니다.
이처럼 아름다운 독도의 실시간 영상을 다음달 중순부터는 가까운 은행에서도 실시간으로 지켜볼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 이진주(서울 화곡동): "독도는 우리 땅인데 이렇게 화면에 나오니까 다시 한번 인식이 되고 좋은 것 같아요."
KBS가 외환은행과 국토사랑방송 협의체와 함께 독도 영상 공유를 위한 양해각서를 맺은 결괍니다.
현재 국회와 정부중앙청사 등 45곳에 제공되고 있는 'KBS 독도 실시간 영상'이 금융업체 전국 지점에 제공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독도 영상이 제공되는 곳은 외환은행의 전국 3백 60여 개 지점입니다.
<인터뷰>황태병(외환은행 과장):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소중함과 우리 영토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많이 증대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는 지난 2005년 5월부터 독도 동도의 해발 100미터 지점에 설치된 파노라마 카메라가 담은 독도 영상을 무궁화 3호 위성을 통해 24시간 전송해오고 있습니다.
민간 기업에까지 확대된 독도 영상.
이제 독도는 언제든 볼 수 있는 친근한 우리 땅이 됐습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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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환은행서도 ‘독도 실시간 영상’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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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1 07:07:50
<앵커 멘트>
KBS의 '독도 실시간 영상'이 외환은행 전국 360여 개 지점에서 서비스됩니다.
아름다운 우리 땅, 독도의 모습을 이제 가까운 은행에서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심연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반도 동쪽 끝 바다 위에 우뚝 솟은 우리 땅 독도.
독도는 지금 산란철을 맞은 괭이 갈매기들의 천국입니다.
이처럼 아름다운 독도의 실시간 영상을 다음달 중순부터는 가까운 은행에서도 실시간으로 지켜볼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 이진주(서울 화곡동): "독도는 우리 땅인데 이렇게 화면에 나오니까 다시 한번 인식이 되고 좋은 것 같아요."
KBS가 외환은행과 국토사랑방송 협의체와 함께 독도 영상 공유를 위한 양해각서를 맺은 결괍니다.
현재 국회와 정부중앙청사 등 45곳에 제공되고 있는 'KBS 독도 실시간 영상'이 금융업체 전국 지점에 제공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독도 영상이 제공되는 곳은 외환은행의 전국 3백 60여 개 지점입니다.
<인터뷰>황태병(외환은행 과장):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소중함과 우리 영토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많이 증대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는 지난 2005년 5월부터 독도 동도의 해발 100미터 지점에 설치된 파노라마 카메라가 담은 독도 영상을 무궁화 3호 위성을 통해 24시간 전송해오고 있습니다.
민간 기업에까지 확대된 독도 영상.
이제 독도는 언제든 볼 수 있는 친근한 우리 땅이 됐습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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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희 기자 simo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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