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대통령 선거를 6달 앞둔 미묘한 시기에 군이 야당을 종북주의로 공격하고 있다며 이를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늘 고위정책회의에서 군이 사병들에게 야당이 종북세력이라는 정신교육을 실시한 것에 대해 이 같이 말한 뒤, 국회가 개원하면 본회의와 국방위원회에서 이 문제를 철저히 따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늘 고위정책회의에서 군이 사병들에게 야당이 종북세력이라는 정신교육을 실시한 것에 대해 이 같이 말한 뒤, 국회가 개원하면 본회의와 국방위원회에서 이 문제를 철저히 따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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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군, 야당 종북주의 교육 당장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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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1 10:39:15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대통령 선거를 6달 앞둔 미묘한 시기에 군이 야당을 종북주의로 공격하고 있다며 이를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늘 고위정책회의에서 군이 사병들에게 야당이 종북세력이라는 정신교육을 실시한 것에 대해 이 같이 말한 뒤, 국회가 개원하면 본회의와 국방위원회에서 이 문제를 철저히 따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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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기자 a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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