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정현 최고위원은 이른바 비박계 대선 주자들이 요구하는 오픈프라이머리를 도입할 경우 대선을 최소한 4번 치르게 되는 셈이라며 도입 반대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오늘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이 같이 말하고, 국민 50%와 당원 50%가 참여하는 현재의 규정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또 여야가 동시에 오픈프라이머리를 하는 방안은 절대 합의될 수 없고 합의에 이르기까지 1년도 넘게 걸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이와함께 오픈프라이머리를 하면 선거비용이 2천억 원이 넘게 든다는 보고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오늘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이 같이 말하고, 국민 50%와 당원 50%가 참여하는 현재의 규정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또 여야가 동시에 오픈프라이머리를 하는 방안은 절대 합의될 수 없고 합의에 이르기까지 1년도 넘게 걸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이와함께 오픈프라이머리를 하면 선거비용이 2천억 원이 넘게 든다는 보고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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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현 “오픈프라이머리는 대선 4번 치르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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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1 11:09:50
새누리당 이정현 최고위원은 이른바 비박계 대선 주자들이 요구하는 오픈프라이머리를 도입할 경우 대선을 최소한 4번 치르게 되는 셈이라며 도입 반대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오늘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이 같이 말하고, 국민 50%와 당원 50%가 참여하는 현재의 규정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또 여야가 동시에 오픈프라이머리를 하는 방안은 절대 합의될 수 없고 합의에 이르기까지 1년도 넘게 걸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최고위원은 이와함께 오픈프라이머리를 하면 선거비용이 2천억 원이 넘게 든다는 보고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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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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