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FTA 컨설팅’ 으로 FTA 활용률 제고

기업들의 FTA 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FTA 무역종합지원센터가 업종별, 지역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합니다.

FTA 무역종합지원센터는 오늘 한미 FTA 발효 100일을 맞아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전국 16개 지역 FTA 활용지원센터와 간담회를 갖고 FTA 활용률 제고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지원센터는 이 자리에서 올 하반기 'OK FTA 컨설팅' 사업을 통해 300개 기업에 컨설팅을 지원하고 각 지역센터는 1,328개 지방기업에 FTA 무역 상담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또 주요 산업단지에는 FTA 상담 창구를 설치하고 FTA 활용률이 떨어지는 중소기업이나 농수산업계 등을 대상으로 FTA 설명회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