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당원 명부 유출 사건과 관련해 부정선거 당사자들은 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은폐와 축소, 왜곡을 할수록 당은 망가지고 대선은 어려워진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또 당원 명부 유출 당시의 지도부는 책임을 져야 하고 당은 명부 유출에 의한 부정선거를 검찰에 수사 의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새누리당 이화수 전 의원은 오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당원 명부 유출 사건은 총선 공천의 불공정성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공천 당시 하위 25% 컷오프를 실시했는데 특히 여론조사 전에 예비후보가 당원에게 전화를 걸어 지지를 부탁하면 그 당원은 웬만하면 들어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은폐와 축소, 왜곡을 할수록 당은 망가지고 대선은 어려워진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또 당원 명부 유출 당시의 지도부는 책임을 져야 하고 당은 명부 유출에 의한 부정선거를 검찰에 수사 의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새누리당 이화수 전 의원은 오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당원 명부 유출 사건은 총선 공천의 불공정성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공천 당시 하위 25% 컷오프를 실시했는데 특히 여론조사 전에 예비후보가 당원에게 전화를 걸어 지지를 부탁하면 그 당원은 웬만하면 들어준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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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오 “부정 선거 당사자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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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2 09:24:35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당원 명부 유출 사건과 관련해 부정선거 당사자들은 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은폐와 축소, 왜곡을 할수록 당은 망가지고 대선은 어려워진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또 당원 명부 유출 당시의 지도부는 책임을 져야 하고 당은 명부 유출에 의한 부정선거를 검찰에 수사 의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새누리당 이화수 전 의원은 오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당원 명부 유출 사건은 총선 공천의 불공정성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공천 당시 하위 25% 컷오프를 실시했는데 특히 여론조사 전에 예비후보가 당원에게 전화를 걸어 지지를 부탁하면 그 당원은 웬만하면 들어준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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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sungwon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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