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물을 끌어다가 한강공원 내에 나무와 잔디에 물을 주는 급수대책이 실시됩니다.
서울시는 100년 만에 맞은 최악의 가뭄으로 한강공원 내 나무와 잔디의 생육에 지장이 있다는 판단에 따라 '가뭄대비 한강공원 급수대책'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급수작업은 한강공원 내 12곳의 안내센터별로 오전과 오후 하루에 두 차례 실시되며 살수차와 물탱크, 양수기, 스프링클러 등 급수장비가 총동원돼 실시됩니다.
급수 대상은 한강공원 5천 여 제곱미터 규모의 모든 구간에 심어져 있는 나무와 잔디 가운데 가뭄에 약한 수목을 중심으로 추진됩니다.
서울시는 가뭄이 해소되고 잔디 생육이 활발해질 때까지 가급적 잔디밭에 들어가지 않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서울시는 100년 만에 맞은 최악의 가뭄으로 한강공원 내 나무와 잔디의 생육에 지장이 있다는 판단에 따라 '가뭄대비 한강공원 급수대책'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급수작업은 한강공원 내 12곳의 안내센터별로 오전과 오후 하루에 두 차례 실시되며 살수차와 물탱크, 양수기, 스프링클러 등 급수장비가 총동원돼 실시됩니다.
급수 대상은 한강공원 5천 여 제곱미터 규모의 모든 구간에 심어져 있는 나무와 잔디 가운데 가뭄에 약한 수목을 중심으로 추진됩니다.
서울시는 가뭄이 해소되고 잔디 생육이 활발해질 때까지 가급적 잔디밭에 들어가지 않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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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 물 끌어다가 한강공원에 급수 작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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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2 11:10:59
한강 물을 끌어다가 한강공원 내에 나무와 잔디에 물을 주는 급수대책이 실시됩니다.
서울시는 100년 만에 맞은 최악의 가뭄으로 한강공원 내 나무와 잔디의 생육에 지장이 있다는 판단에 따라 '가뭄대비 한강공원 급수대책'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급수작업은 한강공원 내 12곳의 안내센터별로 오전과 오후 하루에 두 차례 실시되며 살수차와 물탱크, 양수기, 스프링클러 등 급수장비가 총동원돼 실시됩니다.
급수 대상은 한강공원 5천 여 제곱미터 규모의 모든 구간에 심어져 있는 나무와 잔디 가운데 가뭄에 약한 수목을 중심으로 추진됩니다.
서울시는 가뭄이 해소되고 잔디 생육이 활발해질 때까지 가급적 잔디밭에 들어가지 않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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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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