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 킹! 제임스, NBA 챔프 꿈 이루다
입력 2012.06.22 (22:04)
수정 2012.06.2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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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마이애미의 르브론 제임스가 마침내 우승의 꿈을 이뤘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무릎 부상중인 르브론 제임스는 종횡무진 26점을 올렸습니다.
리바운드도 11개.
동료들에게 기회를 만들어주며 어시스트도 13개를 기록한 제임스는 트리플 더블로 우승무대를 자축했습니다.
121대 106으로 승리한 마이애미는 1패 뒤 4연승으로 통산 2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제임스는 정규리그에 이어 챔프전 MVP까지 차지하며 진정한 킹 르브론 제임스가 됐습니다.
<인터뷰> 르브론 제임스(마이애미) : "그토록 바라던 꿈이 실현됐습니다. 제 인생 최고의 순간입니다."
LA 다저스 타자들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오클랜드의 이 투수,
바로 지난해까지 기아에서 뛰던 트래비스입니다.
트래비스는 다저스의 에이스 커쇼와 맞대결을 벌이며 8이닝동안 3안타 1실점, 삼진 6개로 눈부신 호투를 펼쳤습니다.
오클랜드는 9회말 세스페데스의 끝내기 석점 홈런으로 4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
디트로이트도 연장 10회말에 터진 퀸튼 베리의 끝내기 안타로 짜릿한 승리를 맛봤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미국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마이애미의 르브론 제임스가 마침내 우승의 꿈을 이뤘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무릎 부상중인 르브론 제임스는 종횡무진 26점을 올렸습니다.
리바운드도 11개.
동료들에게 기회를 만들어주며 어시스트도 13개를 기록한 제임스는 트리플 더블로 우승무대를 자축했습니다.
121대 106으로 승리한 마이애미는 1패 뒤 4연승으로 통산 2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제임스는 정규리그에 이어 챔프전 MVP까지 차지하며 진정한 킹 르브론 제임스가 됐습니다.
<인터뷰> 르브론 제임스(마이애미) : "그토록 바라던 꿈이 실현됐습니다. 제 인생 최고의 순간입니다."
LA 다저스 타자들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오클랜드의 이 투수,
바로 지난해까지 기아에서 뛰던 트래비스입니다.
트래비스는 다저스의 에이스 커쇼와 맞대결을 벌이며 8이닝동안 3안타 1실점, 삼진 6개로 눈부신 호투를 펼쳤습니다.
오클랜드는 9회말 세스페데스의 끝내기 석점 홈런으로 4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
디트로이트도 연장 10회말에 터진 퀸튼 베리의 끝내기 안타로 짜릿한 승리를 맛봤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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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 킹! 제임스, NBA 챔프 꿈 이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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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2 22:04:09
- 수정2012-06-22 22: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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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마이애미의 르브론 제임스가 마침내 우승의 꿈을 이뤘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무릎 부상중인 르브론 제임스는 종횡무진 26점을 올렸습니다.
리바운드도 11개.
동료들에게 기회를 만들어주며 어시스트도 13개를 기록한 제임스는 트리플 더블로 우승무대를 자축했습니다.
121대 106으로 승리한 마이애미는 1패 뒤 4연승으로 통산 2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제임스는 정규리그에 이어 챔프전 MVP까지 차지하며 진정한 킹 르브론 제임스가 됐습니다.
<인터뷰> 르브론 제임스(마이애미) : "그토록 바라던 꿈이 실현됐습니다. 제 인생 최고의 순간입니다."
LA 다저스 타자들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오클랜드의 이 투수,
바로 지난해까지 기아에서 뛰던 트래비스입니다.
트래비스는 다저스의 에이스 커쇼와 맞대결을 벌이며 8이닝동안 3안타 1실점, 삼진 6개로 눈부신 호투를 펼쳤습니다.
오클랜드는 9회말 세스페데스의 끝내기 석점 홈런으로 4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
디트로이트도 연장 10회말에 터진 퀸튼 베리의 끝내기 안타로 짜릿한 승리를 맛봤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미국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마이애미의 르브론 제임스가 마침내 우승의 꿈을 이뤘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무릎 부상중인 르브론 제임스는 종횡무진 26점을 올렸습니다.
리바운드도 11개.
동료들에게 기회를 만들어주며 어시스트도 13개를 기록한 제임스는 트리플 더블로 우승무대를 자축했습니다.
121대 106으로 승리한 마이애미는 1패 뒤 4연승으로 통산 2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제임스는 정규리그에 이어 챔프전 MVP까지 차지하며 진정한 킹 르브론 제임스가 됐습니다.
<인터뷰> 르브론 제임스(마이애미) : "그토록 바라던 꿈이 실현됐습니다. 제 인생 최고의 순간입니다."
LA 다저스 타자들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오클랜드의 이 투수,
바로 지난해까지 기아에서 뛰던 트래비스입니다.
트래비스는 다저스의 에이스 커쇼와 맞대결을 벌이며 8이닝동안 3안타 1실점, 삼진 6개로 눈부신 호투를 펼쳤습니다.
오클랜드는 9회말 세스페데스의 끝내기 석점 홈런으로 4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
디트로이트도 연장 10회말에 터진 퀸튼 베리의 끝내기 안타로 짜릿한 승리를 맛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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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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