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 심각해서 걱정”
입력 2012.06.24 (16:03)
수정 2012.06.2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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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요즘 심한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가 심각해서 걱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전 위원장은 오늘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글에서 "거북 등처럼 갈라진 논밭을 바라보는 농민들 마음이 어떠실지"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가뭄을 극복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당장 신속한 대책도 필요하지만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은 것 같다며 근본적인 개선책의 필요성도 언급했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또 얼마 전 북녘 땅에 묻혀 있던 6·25 참전 용사의 유해가 62년만에 고국의 품으로 돌아왔다며 먼 길이 아님에도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아직도 찾지 못한 전사자와 행방 불명자들이 많다면서 국군 전사자 유해 발굴과 국군포로 송환에 최선을 다해서 조국이 결코 그들을 잊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실히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전 위원장은 오늘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글에서 "거북 등처럼 갈라진 논밭을 바라보는 농민들 마음이 어떠실지"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가뭄을 극복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당장 신속한 대책도 필요하지만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은 것 같다며 근본적인 개선책의 필요성도 언급했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또 얼마 전 북녘 땅에 묻혀 있던 6·25 참전 용사의 유해가 62년만에 고국의 품으로 돌아왔다며 먼 길이 아님에도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아직도 찾지 못한 전사자와 행방 불명자들이 많다면서 국군 전사자 유해 발굴과 국군포로 송환에 최선을 다해서 조국이 결코 그들을 잊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실히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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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 심각해서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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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4 16:03:28
- 수정2012-06-24 16:13:52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요즘 심한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가 심각해서 걱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전 위원장은 오늘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글에서 "거북 등처럼 갈라진 논밭을 바라보는 농민들 마음이 어떠실지"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가뭄을 극복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당장 신속한 대책도 필요하지만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은 것 같다며 근본적인 개선책의 필요성도 언급했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또 얼마 전 북녘 땅에 묻혀 있던 6·25 참전 용사의 유해가 62년만에 고국의 품으로 돌아왔다며 먼 길이 아님에도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아직도 찾지 못한 전사자와 행방 불명자들이 많다면서 국군 전사자 유해 발굴과 국군포로 송환에 최선을 다해서 조국이 결코 그들을 잊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실히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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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sungwon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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