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도전을 선언한 새누리당 소속 김문수 경기지사는 비박진영 후보들이 요구하는 완전국민경선제는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 자신을 위한 것이라며 수용을 촉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새누리당 당사에서 열린 대북정책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전 위원장이 정치개혁과 선거혁명을 위해, 또 기득권자의 정치를 국민의 정치로 바꾸기 위해 제 2의 6ㆍ29 선언을 해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완전국민경선제가 안되면 경선에 불참하겠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김 지사는 특히 대통령이 되면 통일을 위해 정상회담 등으로 새로운 남북관계를 정립하고 개성공단 확대와 남북한 FTA, 접경지대 남북 공동경제지역 등으로 남북 경제공동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문수 지사는 아울러 안보력 강화를 위해 민간인 통제선 이북에 미군이 잔류하는 것이 필요하며 미사일 사거리 1000Km로 연장, 북한 비대칭 전력에 대한 대응력 강화 등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새누리당 당사에서 열린 대북정책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전 위원장이 정치개혁과 선거혁명을 위해, 또 기득권자의 정치를 국민의 정치로 바꾸기 위해 제 2의 6ㆍ29 선언을 해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완전국민경선제가 안되면 경선에 불참하겠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김 지사는 특히 대통령이 되면 통일을 위해 정상회담 등으로 새로운 남북관계를 정립하고 개성공단 확대와 남북한 FTA, 접경지대 남북 공동경제지역 등으로 남북 경제공동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문수 지사는 아울러 안보력 강화를 위해 민간인 통제선 이북에 미군이 잔류하는 것이 필요하며 미사일 사거리 1000Km로 연장, 북한 비대칭 전력에 대한 대응력 강화 등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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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완전국민경선제는 박근혜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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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4 16:21:17
대선 도전을 선언한 새누리당 소속 김문수 경기지사는 비박진영 후보들이 요구하는 완전국민경선제는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 자신을 위한 것이라며 수용을 촉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새누리당 당사에서 열린 대북정책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전 위원장이 정치개혁과 선거혁명을 위해, 또 기득권자의 정치를 국민의 정치로 바꾸기 위해 제 2의 6ㆍ29 선언을 해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완전국민경선제가 안되면 경선에 불참하겠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김 지사는 특히 대통령이 되면 통일을 위해 정상회담 등으로 새로운 남북관계를 정립하고 개성공단 확대와 남북한 FTA, 접경지대 남북 공동경제지역 등으로 남북 경제공동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문수 지사는 아울러 안보력 강화를 위해 민간인 통제선 이북에 미군이 잔류하는 것이 필요하며 미사일 사거리 1000Km로 연장, 북한 비대칭 전력에 대한 대응력 강화 등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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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sungwon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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