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신의진 원내대변인은 민주통합당이 새누리당의 '의원 무노동 무임금' 쇄신안을 포퓰리즘, 즉 대중영합주의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혹평한데 대해 습관적인 비판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의진 원내대변인은 오늘 새누리당 당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민주당이 전직의원 지원금 폐지, 의원 겸직 금지 등 새누리당의 정책에 뒤늦게라도 호응한 것을 환영하지만 의원 무노동 무임금을 깎아내린 것은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신 원내대변인은 또 '무노동 무임금'이란 용어가 부적절하다는 지적은 당 내부적으로도 있었다며 국회 개원을 못한 반성 차원에서 세비 반납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의진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은 개원을 볼모로 원구성 협상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려는 전략을 멈추고 진정성 있는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신의진 원내대변인은 오늘 새누리당 당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민주당이 전직의원 지원금 폐지, 의원 겸직 금지 등 새누리당의 정책에 뒤늦게라도 호응한 것을 환영하지만 의원 무노동 무임금을 깎아내린 것은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신 원내대변인은 또 '무노동 무임금'이란 용어가 부적절하다는 지적은 당 내부적으로도 있었다며 국회 개원을 못한 반성 차원에서 세비 반납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의진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은 개원을 볼모로 원구성 협상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려는 전략을 멈추고 진정성 있는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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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민주당의 ‘무노동무임금’ 비판은 습관적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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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4 19:02:11
새누리당 신의진 원내대변인은 민주통합당이 새누리당의 '의원 무노동 무임금' 쇄신안을 포퓰리즘, 즉 대중영합주의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혹평한데 대해 습관적인 비판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의진 원내대변인은 오늘 새누리당 당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민주당이 전직의원 지원금 폐지, 의원 겸직 금지 등 새누리당의 정책에 뒤늦게라도 호응한 것을 환영하지만 의원 무노동 무임금을 깎아내린 것은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신 원내대변인은 또 '무노동 무임금'이란 용어가 부적절하다는 지적은 당 내부적으로도 있었다며 국회 개원을 못한 반성 차원에서 세비 반납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의진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은 개원을 볼모로 원구성 협상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려는 전략을 멈추고 진정성 있는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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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nfor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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