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2회 연속 백두장사 등극

입력 2012.06.2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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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현대 삼호 중공업의 윤정수가 2회 연속 백두장사에 등극했습니다.

<리포트>

윤정수는 충남 청양에서 열린 백두장사 결정전에서 빗장걸이로 마지막 다섯째 판을 따내며 이슬기를 3대2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박인비 14언더파 단독 선두

박인비가 LPGA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골프 3라운드합계 14언더파로 서희경 등 2타 차 단독선두를 지켰습니다.

이인우 12언더파…7년 만에 우승

볼빅-힐데스하임 오픈 남자골프에서 이인우가 12언더파를 기록해 이상희 등을 1타차로 제치고 7년 만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축구협회-구자철 등 행복 나눔 전달

조중연대한축구협회 회장과 구자철이 축구용품업체 키카가 마련한 핀타워 준공 기념 행사에 참석해 행복축구교실에 축구용품을 전달하고, 사인회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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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정수, 2회 연속 백두장사 등극
    • 입력 2012-06-24 21:47:41
    뉴스 9
<앵커 멘트> 현대 삼호 중공업의 윤정수가 2회 연속 백두장사에 등극했습니다. <리포트> 윤정수는 충남 청양에서 열린 백두장사 결정전에서 빗장걸이로 마지막 다섯째 판을 따내며 이슬기를 3대2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박인비 14언더파 단독 선두 박인비가 LPGA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골프 3라운드합계 14언더파로 서희경 등 2타 차 단독선두를 지켰습니다. 이인우 12언더파…7년 만에 우승 볼빅-힐데스하임 오픈 남자골프에서 이인우가 12언더파를 기록해 이상희 등을 1타차로 제치고 7년 만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축구협회-구자철 등 행복 나눔 전달 조중연대한축구협회 회장과 구자철이 축구용품업체 키카가 마련한 핀타워 준공 기념 행사에 참석해 행복축구교실에 축구용품을 전달하고, 사인회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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