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로존 4대 국가 국민들의 대부분은 그리스에 제공한 구제금융을 상환받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프랑스의 한 여론조사기관이 발표한 4개국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프랑스 응답자의 85%가 구제금융을 상환받지 못할 것이라고 답변했고, 독일도 84%의 응답자들이 돌려받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페인은 72%, 이탈리아는 65%의 응답자들이 같은 의견을 보였습니다.
옛 화폐로 돌아가기 바랴냐는 질문에는 스페인은 25%, 프랑스는 26%, 이탈리아는 28%의 응답자가 찬성한다고 답했고, 독일은 39%의 응답자가 찬성했습니다.
이 설문조사는 지난 18~21일, 4개국에서 약 4천명을 대상으로 실시돼 각국 언론매체를 통해 보도됐습니다.
프랑스의 한 여론조사기관이 발표한 4개국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프랑스 응답자의 85%가 구제금융을 상환받지 못할 것이라고 답변했고, 독일도 84%의 응답자들이 돌려받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페인은 72%, 이탈리아는 65%의 응답자들이 같은 의견을 보였습니다.
옛 화폐로 돌아가기 바랴냐는 질문에는 스페인은 25%, 프랑스는 26%, 이탈리아는 28%의 응답자가 찬성한다고 답했고, 독일은 39%의 응답자가 찬성했습니다.
이 설문조사는 지난 18~21일, 4개국에서 약 4천명을 대상으로 실시돼 각국 언론매체를 통해 보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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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존 빅4 국민들 “그리스, 구제금융 못 갚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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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5 06:06:30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로존 4대 국가 국민들의 대부분은 그리스에 제공한 구제금융을 상환받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프랑스의 한 여론조사기관이 발표한 4개국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프랑스 응답자의 85%가 구제금융을 상환받지 못할 것이라고 답변했고, 독일도 84%의 응답자들이 돌려받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페인은 72%, 이탈리아는 65%의 응답자들이 같은 의견을 보였습니다.
옛 화폐로 돌아가기 바랴냐는 질문에는 스페인은 25%, 프랑스는 26%, 이탈리아는 28%의 응답자가 찬성한다고 답했고, 독일은 39%의 응답자가 찬성했습니다.
이 설문조사는 지난 18~21일, 4개국에서 약 4천명을 대상으로 실시돼 각국 언론매체를 통해 보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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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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