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이 다음달부터 문을 닫고 전면적인 노후시설 리모델링에 들어갑니다.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놀이동산 시설물을 면밀히 조사한 결과 88열차와 바이킹 등 9개 기종이 노후시설로 판정돼 이를 교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과학오락관 등 노후 건물 2개동도 철거하고 2층 건물을 신축하는 한편, 놀이동산내 하수관 정비와 나무 심기, 도로 포장도 다시 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어린이대공원 관계자는 시설공사가 끝나는 18개월 후에는 도심 한 복판의 가족 나들이 명소로 새롭게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놀이동산 시설물을 면밀히 조사한 결과 88열차와 바이킹 등 9개 기종이 노후시설로 판정돼 이를 교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과학오락관 등 노후 건물 2개동도 철거하고 2층 건물을 신축하는 한편, 놀이동산내 하수관 정비와 나무 심기, 도로 포장도 다시 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어린이대공원 관계자는 시설공사가 끝나는 18개월 후에는 도심 한 복판의 가족 나들이 명소로 새롭게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어린이대공원 노후 시설 전면 공사
-
- 입력 2012-06-25 06:16:10
서울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이 다음달부터 문을 닫고 전면적인 노후시설 리모델링에 들어갑니다.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놀이동산 시설물을 면밀히 조사한 결과 88열차와 바이킹 등 9개 기종이 노후시설로 판정돼 이를 교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과학오락관 등 노후 건물 2개동도 철거하고 2층 건물을 신축하는 한편, 놀이동산내 하수관 정비와 나무 심기, 도로 포장도 다시 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어린이대공원 관계자는 시설공사가 끝나는 18개월 후에는 도심 한 복판의 가족 나들이 명소로 새롭게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
김학재 기자 curator77@gmail.com
김학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