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오늘 최고위원회를 열어 현행 당헌당규의 경선 규칙에 따라 다음 달 20일 대선후보를 확정하는 방안을 상정해 처리할 예정입니다.
새누리당 서병수 사무총장은 당 경선관리위원회가 제안한대로 오는 8월 19일에 경선 투표를 한 뒤 다음 날인 20일에 전당대회를 열어 대선후보를 선출하는 방안을 상정해 처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신성범 사무 1 부총장은 최고위원회가 전당대회 날짜를 확정하면 경선관리위원회에서 지역별 세부 경선일정 논의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정몽준, 이재오 의원과 김문수 경기지사 등 비박 진영 후보들은 완전국민경선제 도입을 위한 논의가 없으면 경선에 불참하겠다고 밝혀 갈등이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새누리당 서병수 사무총장은 당 경선관리위원회가 제안한대로 오는 8월 19일에 경선 투표를 한 뒤 다음 날인 20일에 전당대회를 열어 대선후보를 선출하는 방안을 상정해 처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신성범 사무 1 부총장은 최고위원회가 전당대회 날짜를 확정하면 경선관리위원회에서 지역별 세부 경선일정 논의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정몽준, 이재오 의원과 김문수 경기지사 등 비박 진영 후보들은 완전국민경선제 도입을 위한 논의가 없으면 경선에 불참하겠다고 밝혀 갈등이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새누리, 오늘 ‘8·20 전대안’ 최고위 상정
-
- 입력 2012-06-25 06:16:17
새누리당은 오늘 최고위원회를 열어 현행 당헌당규의 경선 규칙에 따라 다음 달 20일 대선후보를 확정하는 방안을 상정해 처리할 예정입니다.
새누리당 서병수 사무총장은 당 경선관리위원회가 제안한대로 오는 8월 19일에 경선 투표를 한 뒤 다음 날인 20일에 전당대회를 열어 대선후보를 선출하는 방안을 상정해 처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신성범 사무 1 부총장은 최고위원회가 전당대회 날짜를 확정하면 경선관리위원회에서 지역별 세부 경선일정 논의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정몽준, 이재오 의원과 김문수 경기지사 등 비박 진영 후보들은 완전국민경선제 도입을 위한 논의가 없으면 경선에 불참하겠다고 밝혀 갈등이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
-
조성원 기자 sungwonc@kbs.co.kr
조성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