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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창] 다 알면서, 왜 담배를 피우세요? 外
입력 2012.06.25 (07:17)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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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이제 7월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012년 절반 이상이 지나간 셈인데요.

연초에 금연계획을 세웠지만, 작심삼일로 끝나버리신 분들, 이 영상을 보신다면 좋겠습니다.

태국 타이베이 중심가, 흡연 중인 성인 남녀들이 눈에 띄는데요.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아이들이 이들 곁으로 다가가, 돌연 '담뱃불을 빌려 달라'고 말합니다.

어린 애가 흡연이라니, 정말 황당하죠?

어른들은 정색하며 아이들에게 충고하는데요.

'담배는 건강에 좋지 않다' '흡연을 하면 노화가 빨리 온다' '폐암에 걸릴 수 있다' 등등 하나같이 진지한 표정으로 훈계를 하자, 아이가 따끔한 한 마디를 던집니다.

근데 왜 담배를 피세요?

아이의 직언에 다들 할 말을 잃어버렸죠?

몰래카메라로 촬영한 태국 건강증진재단의 금연 캠페인!

영상 속 어른들과 비슷한 표정을 짓고 있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이참에 금연 계획을 다시 점검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베트남 미식 여행!

해외여행이 자유로운 요즘, 특색 있는 테마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한 해외 네티즌이 약 2주 동안 베트남에서 미식 여행을 즐겼던 기록을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태국, 중국 요리와 더불어 아시아의 3대 요리로 평가받는 베트남 요리답게 우리도 즐겨먹는 쌀국수 ‘포’를 비롯, 정말 가지각색의 음식들이 속속 등장하는데요.

지지고 볶고, 찌고 튀기고!! 하지만, 이 모든 게 우리에겐 그림의 떡이라는 점!!

특히 아직 아침 식사 전인 분들에게 너무 괴로운 영상이죠?

단지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녔을 뿐인데, 베트남 재래시장은 물론 다양한 명소와 고유의 전통까지 자연스럽게 마주하게 되는데요.

그 나라의 문화와 자연이 음식에 스며들 수밖에 없는 이유, 이 영상이 증명하는 듯합니다.

바람 맞은 얼굴

예술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깨알 같은 웃음과 재미를 주는 작품이 있다면, 좀 더 쉽게 예술에 접근할 텐데요.

여기에 딱 들어맞는 사진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개그맨처럼 뛰어난 유머감각으로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고 싶은 분들! 이들처럼 바람 앞에 서보시는 건 어떨까요?

에어건에서 분사된 한 줄기 강한 바람에 외국 미녀들의 얼굴이 단숨에 우스꽝스러워졌는데요. 파도처럼 춤을 추는 안면 피부! 인간의 입과 치아가 이토록 위협적으로 보이기는 처음입니다.

이 영상은 리투아니아 출신의 사진작가 '타다오 세른'의 작업 과정을 느린 동작으로 담은 영상인데요.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와 블로그 방문객에게 깨알 같은 즐거움을 선물하기 위해, '바람맞은 얼굴'이란 사진 작품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촬영시작부터 작품 완성까지 재미와 웃음이 사라지는 일은 없겠네요.

‘부끄 부끄’ 수달!

물 위를 헤엄치는 수달 한 마리!

카메라를 의식하는 걸까요?

두 손으로 필사적으로 얼굴을 가립니다.

"아이, 찍지 마세요!! 나 지금 맨 얼굴이란 말이에요" 부끄러움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몸까지 꽈배기처럼 배배 꼬아대는데요.

두 손은 얼굴에 딱 붙어 버린 것 같죠?

이런 모습 때문에 카메라가 더 따라다닌다는 걸 수달이 알까 모르겠네요.

‘소리’ 의 힘!

자동차 안으로 살짝 머리를 들이민 여성!

스피커에선 시끄러운 노랫소리가 울려 펴지는데요.

갑자기 그녀의 머리가 태풍을 맞은 듯, 사방으로 산발이 됩니다.

중저음을 증폭시키는 '우퍼스피커' 때문인데요.

덩달아 커져 버린 소리의 진동이 사자머리 스타일로 변신시켰죠? 보이진 않지만, 그 힘이 대단한 게 느껴집니다.

비눗방울이 만든 시간

'시간은 금이다'라는 말이 있는데요.

그토록 소중한 시간을 색다른 방법으로 알려주는 시계를 소개합니다.

형태는 모래시계와 비슷하지만, 모래 대신 투명한 비눗방울이! 아래로 떨어지는 대신 보글보글 위로 올라가며 시간을 말해줍니다.

일본 디자이너가 개발한 이 이색 시계는 비눗방울의 수나 크기 등에 따라 3분도 될 수 있고, 5분도 될 수 있다는데요.

시계가 정해준 시간대로 사는 현대인들에게 시간은 정하는 게 아니라, 즐기는 것임을 알려주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초 단위까지 알려주는 시계들에서 벗어나, 비눗방울이 만들어내는 시간을 만끽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 [세상의 창] 다 알면서, 왜 담배를 피우세요? 外
    • 입력 2012-06-25 07:17:15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이제 7월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012년 절반 이상이 지나간 셈인데요.

연초에 금연계획을 세웠지만, 작심삼일로 끝나버리신 분들, 이 영상을 보신다면 좋겠습니다.

태국 타이베이 중심가, 흡연 중인 성인 남녀들이 눈에 띄는데요.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아이들이 이들 곁으로 다가가, 돌연 '담뱃불을 빌려 달라'고 말합니다.

어린 애가 흡연이라니, 정말 황당하죠?

어른들은 정색하며 아이들에게 충고하는데요.

'담배는 건강에 좋지 않다' '흡연을 하면 노화가 빨리 온다' '폐암에 걸릴 수 있다' 등등 하나같이 진지한 표정으로 훈계를 하자, 아이가 따끔한 한 마디를 던집니다.

근데 왜 담배를 피세요?

아이의 직언에 다들 할 말을 잃어버렸죠?

몰래카메라로 촬영한 태국 건강증진재단의 금연 캠페인!

영상 속 어른들과 비슷한 표정을 짓고 있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이참에 금연 계획을 다시 점검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베트남 미식 여행!

해외여행이 자유로운 요즘, 특색 있는 테마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한 해외 네티즌이 약 2주 동안 베트남에서 미식 여행을 즐겼던 기록을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태국, 중국 요리와 더불어 아시아의 3대 요리로 평가받는 베트남 요리답게 우리도 즐겨먹는 쌀국수 ‘포’를 비롯, 정말 가지각색의 음식들이 속속 등장하는데요.

지지고 볶고, 찌고 튀기고!! 하지만, 이 모든 게 우리에겐 그림의 떡이라는 점!!

특히 아직 아침 식사 전인 분들에게 너무 괴로운 영상이죠?

단지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녔을 뿐인데, 베트남 재래시장은 물론 다양한 명소와 고유의 전통까지 자연스럽게 마주하게 되는데요.

그 나라의 문화와 자연이 음식에 스며들 수밖에 없는 이유, 이 영상이 증명하는 듯합니다.

바람 맞은 얼굴

예술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깨알 같은 웃음과 재미를 주는 작품이 있다면, 좀 더 쉽게 예술에 접근할 텐데요.

여기에 딱 들어맞는 사진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개그맨처럼 뛰어난 유머감각으로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고 싶은 분들! 이들처럼 바람 앞에 서보시는 건 어떨까요?

에어건에서 분사된 한 줄기 강한 바람에 외국 미녀들의 얼굴이 단숨에 우스꽝스러워졌는데요. 파도처럼 춤을 추는 안면 피부! 인간의 입과 치아가 이토록 위협적으로 보이기는 처음입니다.

이 영상은 리투아니아 출신의 사진작가 '타다오 세른'의 작업 과정을 느린 동작으로 담은 영상인데요.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와 블로그 방문객에게 깨알 같은 즐거움을 선물하기 위해, '바람맞은 얼굴'이란 사진 작품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촬영시작부터 작품 완성까지 재미와 웃음이 사라지는 일은 없겠네요.

‘부끄 부끄’ 수달!

물 위를 헤엄치는 수달 한 마리!

카메라를 의식하는 걸까요?

두 손으로 필사적으로 얼굴을 가립니다.

"아이, 찍지 마세요!! 나 지금 맨 얼굴이란 말이에요" 부끄러움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몸까지 꽈배기처럼 배배 꼬아대는데요.

두 손은 얼굴에 딱 붙어 버린 것 같죠?

이런 모습 때문에 카메라가 더 따라다닌다는 걸 수달이 알까 모르겠네요.

‘소리’ 의 힘!

자동차 안으로 살짝 머리를 들이민 여성!

스피커에선 시끄러운 노랫소리가 울려 펴지는데요.

갑자기 그녀의 머리가 태풍을 맞은 듯, 사방으로 산발이 됩니다.

중저음을 증폭시키는 '우퍼스피커' 때문인데요.

덩달아 커져 버린 소리의 진동이 사자머리 스타일로 변신시켰죠? 보이진 않지만, 그 힘이 대단한 게 느껴집니다.

비눗방울이 만든 시간

'시간은 금이다'라는 말이 있는데요.

그토록 소중한 시간을 색다른 방법으로 알려주는 시계를 소개합니다.

형태는 모래시계와 비슷하지만, 모래 대신 투명한 비눗방울이! 아래로 떨어지는 대신 보글보글 위로 올라가며 시간을 말해줍니다.

일본 디자이너가 개발한 이 이색 시계는 비눗방울의 수나 크기 등에 따라 3분도 될 수 있고, 5분도 될 수 있다는데요.

시계가 정해준 시간대로 사는 현대인들에게 시간은 정하는 게 아니라, 즐기는 것임을 알려주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초 단위까지 알려주는 시계들에서 벗어나, 비눗방울이 만들어내는 시간을 만끽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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