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2012 이탈리아, 잉글랜드 꺽고 극적 4강

입력 2012.06.25 (07: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로 2012에서 이탈리아가 승부차기끝에 잉글랜드를 꺾고 4강에 합류했습니다.

이탈리아는 우크라이나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8강전에서 압도적인 공격에도 불구하고 전후반과 연장 120분동안 골을 넣지 못했습니다.

결국 양팀은 승부차기로 접어들었고, 잉글랜드의 4번째 키커 애슐리 콜의 슈팅을 골키퍼 부폰이 막아내면서 이탈리아가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이번대회 4강은 이탈리아와 독일,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대결로 압축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로2012 이탈리아, 잉글랜드 꺽고 극적 4강
    • 입력 2012-06-25 07:20:17
    해외축구
유로 2012에서 이탈리아가 승부차기끝에 잉글랜드를 꺾고 4강에 합류했습니다. 이탈리아는 우크라이나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8강전에서 압도적인 공격에도 불구하고 전후반과 연장 120분동안 골을 넣지 못했습니다. 결국 양팀은 승부차기로 접어들었고, 잉글랜드의 4번째 키커 애슐리 콜의 슈팅을 골키퍼 부폰이 막아내면서 이탈리아가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이번대회 4강은 이탈리아와 독일,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대결로 압축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