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전석 매진 日 콘서트

입력 2012.06.25 (07:21) 수정 2012.06.25 (10: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니가 필요해(I Need You)'를 열었다. 두 공연 모두 입장권을 발매하자 전석이 매진돼 그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도쿄 행사장을 가득 메운 팬들이 환호하는 가운데 3집 앨범 타이틀곡 '니가 필요해'로 막을 연 케이윌은 '왼쪽 가슴' '1초에 한 방울'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등 히트곡으로 팬들을 매료케 했다. 또 콘서트 준비 과정을 담은 영상을 소개하면서 재치있는 입담을 곁들이기도 했다.



그는 준비한 일본어 편지에서 "가끔은 외롭고 힘들어 울 때도 있다. 그럴 때마다 여러분 생각을 하며, 기대에 저버리지 말자고 자신에게 들려준다. 그냥 소중하다고 하기에는 너무 소중한 팬들에게 내 기분을 전하려고 이 노래를 부른다"면서 '네 곁에'를 열창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케이윌, 전석 매진 日 콘서트
    • 입력 2012-06-25 07:21:59
    • 수정2012-06-25 10:51:37
    연합뉴스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니가 필요해(I Need You)'를 열었다. 두 공연 모두 입장권을 발매하자 전석이 매진돼 그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도쿄 행사장을 가득 메운 팬들이 환호하는 가운데 3집 앨범 타이틀곡 '니가 필요해'로 막을 연 케이윌은 '왼쪽 가슴' '1초에 한 방울'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등 히트곡으로 팬들을 매료케 했다. 또 콘서트 준비 과정을 담은 영상을 소개하면서 재치있는 입담을 곁들이기도 했다.

그는 준비한 일본어 편지에서 "가끔은 외롭고 힘들어 울 때도 있다. 그럴 때마다 여러분 생각을 하며, 기대에 저버리지 말자고 자신에게 들려준다. 그냥 소중하다고 하기에는 너무 소중한 팬들에게 내 기분을 전하려고 이 노래를 부른다"면서 '네 곁에'를 열창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