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4타수 침묵 ‘6G 연속 안타 끝’

입력 2012.06.25 (07: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추신수(30·클리블랜드)가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을 6경기에서 마감했다.

추신수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휴스턴의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인터리그에서 삼진 3개를 당하며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6경기 연속 안타를 친 뒤 주춤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이 0.271로 떨어졌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투수 땅볼로 잡혔고 3회에는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5회도 삼구 삼진을 당한 추신수는 8회에 헛스윙으로 돌아섰다.

클리블랜드는 타선이 침묵해 1-7로 졌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추신수, 4타수 침묵 ‘6G 연속 안타 끝’
    • 입력 2012-06-25 07:49:55
    연합뉴스
추신수(30·클리블랜드)가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을 6경기에서 마감했다. 추신수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휴스턴의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인터리그에서 삼진 3개를 당하며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6경기 연속 안타를 친 뒤 주춤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이 0.271로 떨어졌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투수 땅볼로 잡혔고 3회에는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5회도 삼구 삼진을 당한 추신수는 8회에 헛스윙으로 돌아섰다. 클리블랜드는 타선이 침묵해 1-7로 졌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