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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우주-태평양 심해서 대형 이벤트…국력 과시
입력 2012.06.25 (08:06) 수정 2012.06.25 (08:22)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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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국이 우주와 태평양 심해에서 자국의 과학기술을 총동원한 대형 이벤트로 국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7천미터급 태평양 심해 탐사 장면과 우주인들의 수동 도킹 성공 모습을 실시간으로 중계했습니다.

베이징 김주영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지난주 유인우주도킹 시점에 맞춰 7천미터급 해저 탐사를 선보이려던 중국이 힘겹게 꿈을 이뤘습니다.

중국의 심해잠수정 자오룽호는 22일까지 세차례의 도전에선 최고 6,965미터 깊이에서 탐사를 멈췄고 어제 마침내 7,020미터 해저까지 내려가는데 성공했습니다.

중국 유인잠수정의 7천미터 심해 탐사 성공은 미국,프랑스,러시아,일본에 이어 세계 다섯번째입니다.

승조원들은 마리아나 해구의 깊은 바닷속에서 지구궤도를 돌고 있는 자국 우주인들에게 인사를 보내는 여유도 보였습니다.

<녹취>자오룽(잠수정 승조원) : "우주 수동 도킹의 성공을 기원하고 유인우주탐사와 심해잠수에서 자랑스런 업적을 남겼으면 합니다."

심해 잠수 성공 한시간 여 뒤엔 우주인들의 수동 조작에 의한 우주 도킹이 실시간으로 중계됐습니다.

어제의 수동도킹 성공은 선저우 9호가 실험용 우주정거장 텐궁1호에 자동 도킹한지 6일만이었습니다.

중국 관영매체들은 우주와 바다에서 펼쳐진 대형 이벤트가 중국 과학기술의 거대한 성취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오는 10월 지도부 교체가 예정된 당대표대회를 앞두고 자국인들의 자긍심을 한껏 고취시키려는 정치적 의도도 엿보입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김주영입니다.
  • 中, 우주-태평양 심해서 대형 이벤트…국력 과시
    • 입력 2012-06-25 08:06:58
    • 수정2012-06-25 08:22:42
    뉴스광장
<앵커 멘트>

중국이 우주와 태평양 심해에서 자국의 과학기술을 총동원한 대형 이벤트로 국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7천미터급 태평양 심해 탐사 장면과 우주인들의 수동 도킹 성공 모습을 실시간으로 중계했습니다.

베이징 김주영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지난주 유인우주도킹 시점에 맞춰 7천미터급 해저 탐사를 선보이려던 중국이 힘겹게 꿈을 이뤘습니다.

중국의 심해잠수정 자오룽호는 22일까지 세차례의 도전에선 최고 6,965미터 깊이에서 탐사를 멈췄고 어제 마침내 7,020미터 해저까지 내려가는데 성공했습니다.

중국 유인잠수정의 7천미터 심해 탐사 성공은 미국,프랑스,러시아,일본에 이어 세계 다섯번째입니다.

승조원들은 마리아나 해구의 깊은 바닷속에서 지구궤도를 돌고 있는 자국 우주인들에게 인사를 보내는 여유도 보였습니다.

<녹취>자오룽(잠수정 승조원) : "우주 수동 도킹의 성공을 기원하고 유인우주탐사와 심해잠수에서 자랑스런 업적을 남겼으면 합니다."

심해 잠수 성공 한시간 여 뒤엔 우주인들의 수동 조작에 의한 우주 도킹이 실시간으로 중계됐습니다.

어제의 수동도킹 성공은 선저우 9호가 실험용 우주정거장 텐궁1호에 자동 도킹한지 6일만이었습니다.

중국 관영매체들은 우주와 바다에서 펼쳐진 대형 이벤트가 중국 과학기술의 거대한 성취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오는 10월 지도부 교체가 예정된 당대표대회를 앞두고 자국인들의 자긍심을 한껏 고취시키려는 정치적 의도도 엿보입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김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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