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친형 새누리당 이상득 전 의원이 해외자원 계약 체결을 돕기 위해 다음달초 볼리비아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상득 전 의원 측 관계자는 오늘 KBS 기자와의 통화에서, 리튬 개발 사업권 계약 체결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광물자원공사·포스코 등과 함께 다음달 초 볼리비아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 전 의원이 리튬 개발 사업권 획득을 지원하기 위해 그동안 볼리비아를 7번 방문했었다며, 모랄레스 대통령과 쌓아온 친분이 본 계약 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측근 비리 등으로 이번 총선에 나서지 못한 이상득 전 의원이 외교무대에 나서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상득 전 의원 측 관계자는 오늘 KBS 기자와의 통화에서, 리튬 개발 사업권 계약 체결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광물자원공사·포스코 등과 함께 다음달 초 볼리비아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 전 의원이 리튬 개발 사업권 획득을 지원하기 위해 그동안 볼리비아를 7번 방문했었다며, 모랄레스 대통령과 쌓아온 친분이 본 계약 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측근 비리 등으로 이번 총선에 나서지 못한 이상득 전 의원이 외교무대에 나서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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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득, 다음 달 볼리비아 자원 외교…‘부적절’ 지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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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5 08:09:19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 새누리당 이상득 전 의원이 해외자원 계약 체결을 돕기 위해 다음달초 볼리비아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상득 전 의원 측 관계자는 오늘 KBS 기자와의 통화에서, 리튬 개발 사업권 계약 체결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광물자원공사·포스코 등과 함께 다음달 초 볼리비아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 전 의원이 리튬 개발 사업권 획득을 지원하기 위해 그동안 볼리비아를 7번 방문했었다며, 모랄레스 대통령과 쌓아온 친분이 본 계약 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측근 비리 등으로 이번 총선에 나서지 못한 이상득 전 의원이 외교무대에 나서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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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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