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정성호 대변인이 이해찬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를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정성호 대변인은 어제 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현재 민주당 상임위 배분이 엉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원내 사령탑인 박지원 원내대표가 사실상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박 원내대표가 대여 공세에 나서고 있는 점도 우회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또 이해찬 대표에 대해서도 대권 주자가 현장을 돌아야지 왜 당 대표가 현장을 다니냐고 말했습니다.
정성호 대변인은 지난 당 대표 경선에서 이해찬-박지원 연대에 패한 김한길 최고위원 추천으로 민주당 대변인에 기용됐습니다.
정성호 대변인은 어제 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현재 민주당 상임위 배분이 엉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원내 사령탑인 박지원 원내대표가 사실상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박 원내대표가 대여 공세에 나서고 있는 점도 우회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또 이해찬 대표에 대해서도 대권 주자가 현장을 돌아야지 왜 당 대표가 현장을 다니냐고 말했습니다.
정성호 대변인은 지난 당 대표 경선에서 이해찬-박지원 연대에 패한 김한길 최고위원 추천으로 민주당 대변인에 기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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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호 민주통합 대변인 “당 지도부 공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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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5 08:25:13
민주통합당 정성호 대변인이 이해찬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를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정성호 대변인은 어제 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현재 민주당 상임위 배분이 엉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원내 사령탑인 박지원 원내대표가 사실상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박 원내대표가 대여 공세에 나서고 있는 점도 우회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또 이해찬 대표에 대해서도 대권 주자가 현장을 돌아야지 왜 당 대표가 현장을 다니냐고 말했습니다.
정성호 대변인은 지난 당 대표 경선에서 이해찬-박지원 연대에 패한 김한길 최고위원 추천으로 민주당 대변인에 기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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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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