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일본의 원자력 기본법 개정과 관련해, '핵무기를 보유하지도 않고, 만들지도 않으며, 반입하지도 않는다'는 '비핵 3원칙'이 여전히 유효한지를 일본 정부가 국제적으로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황우여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일본 참의원이 원자력 기본법을 34년 만에 개정하면서 '국가안전보장'을 목적으로 추가해 국제적 논란이 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우여 대표는 일본의 모호한 태도가 동북아시아 주변국의 핵 도미노를 일으킬까 걱정된다며, 근본적으로 북한도 핵을 포기하는 현명한 판단을 해 줄것을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황우여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일본 참의원이 원자력 기본법을 34년 만에 개정하면서 '국가안전보장'을 목적으로 추가해 국제적 논란이 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우여 대표는 일본의 모호한 태도가 동북아시아 주변국의 핵 도미노를 일으킬까 걱정된다며, 근본적으로 북한도 핵을 포기하는 현명한 판단을 해 줄것을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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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여 “일본, 비핵 3원칙 유효한지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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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5 10:33:59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일본의 원자력 기본법 개정과 관련해, '핵무기를 보유하지도 않고, 만들지도 않으며, 반입하지도 않는다'는 '비핵 3원칙'이 여전히 유효한지를 일본 정부가 국제적으로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황우여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일본 참의원이 원자력 기본법을 34년 만에 개정하면서 '국가안전보장'을 목적으로 추가해 국제적 논란이 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우여 대표는 일본의 모호한 태도가 동북아시아 주변국의 핵 도미노를 일으킬까 걱정된다며, 근본적으로 북한도 핵을 포기하는 현명한 판단을 해 줄것을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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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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