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 충전 잔액이 8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개발연구원은 교통카드 분실이나 소액 잔액 등으로 3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충전 잔액이 캐시비 카드만 80억 원에 이르고, 티머니 카드를 포함하면 훨씬 많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구원 측은 5년이 지나면 회사 수입이 되는 상품권과 달리 환급 기한도 없다며 장기 미사용 충전액을 대중교통발전 기금으로 조성해 서비스와 시설 개선사업에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경기개발연구원은 교통카드 분실이나 소액 잔액 등으로 3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충전 잔액이 캐시비 카드만 80억 원에 이르고, 티머니 카드를 포함하면 훨씬 많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구원 측은 5년이 지나면 회사 수입이 되는 상품권과 달리 환급 기한도 없다며 장기 미사용 충전액을 대중교통발전 기금으로 조성해 서비스와 시설 개선사업에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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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교통카드 충전 잔액’ 8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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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5 11:21:14
교통카드 충전 잔액이 8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개발연구원은 교통카드 분실이나 소액 잔액 등으로 3년 이상 사용하지 않은 충전 잔액이 캐시비 카드만 80억 원에 이르고, 티머니 카드를 포함하면 훨씬 많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구원 측은 5년이 지나면 회사 수입이 되는 상품권과 달리 환급 기한도 없다며 장기 미사용 충전액을 대중교통발전 기금으로 조성해 서비스와 시설 개선사업에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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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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