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제硏 “장기 가뭄에도 쌀 수급 문제 없어”
입력 2012.06.25 (11:21)
수정 2012.06.2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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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을 중심으로 한 극심한 가뭄에도 쌀을 비롯한 농작물 피해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가뭄으로 용수 부족을 겪는 곳은 전체 벼 재배 면적의 0.4%에 불과해 대부분 지역에서 모내기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 벼 재배 면적이 지난해보다 2.1% 늘어 쌀 생산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배추와 감자, 양배추 등 일부 밭작물의 경우 평년보다 작황이 부진하고 상품성이 떨어지지만 수확량에 악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라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오이와 애호박, 토마토 등 과채류는 대부분 관수 시설을 갖춰 가뭄 피해가 거의 없다고 전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가뭄으로 용수 부족을 겪는 곳은 전체 벼 재배 면적의 0.4%에 불과해 대부분 지역에서 모내기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 벼 재배 면적이 지난해보다 2.1% 늘어 쌀 생산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배추와 감자, 양배추 등 일부 밭작물의 경우 평년보다 작황이 부진하고 상품성이 떨어지지만 수확량에 악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라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오이와 애호박, 토마토 등 과채류는 대부분 관수 시설을 갖춰 가뭄 피해가 거의 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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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경제硏 “장기 가뭄에도 쌀 수급 문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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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5 11:21:50
- 수정2012-06-25 11:22:52
충남을 중심으로 한 극심한 가뭄에도 쌀을 비롯한 농작물 피해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가뭄으로 용수 부족을 겪는 곳은 전체 벼 재배 면적의 0.4%에 불과해 대부분 지역에서 모내기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 벼 재배 면적이 지난해보다 2.1% 늘어 쌀 생산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배추와 감자, 양배추 등 일부 밭작물의 경우 평년보다 작황이 부진하고 상품성이 떨어지지만 수확량에 악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라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오이와 애호박, 토마토 등 과채류는 대부분 관수 시설을 갖춰 가뭄 피해가 거의 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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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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