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부경찰서는 손님을 가장해 금은방에 찾아가 포장상자를 바꿔치기하는 수법으로 수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32살 안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 23일 대전시 가양동의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구입하는 척하며 미리 준비한 포장 상자에 포장하게 한 뒤, 주인이 잠시 자리를 뜬 사이 상자를 바꿔치기하는 수법으로 순금 행운의 열쇠 등 2천9백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안 씨는, 지난 23일 대전시 가양동의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구입하는 척하며 미리 준비한 포장 상자에 포장하게 한 뒤, 주인이 잠시 자리를 뜬 사이 상자를 바꿔치기하는 수법으로 순금 행운의 열쇠 등 2천9백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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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상자 바꿔 귀금속 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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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5 11:39:48
대전 동부경찰서는 손님을 가장해 금은방에 찾아가 포장상자를 바꿔치기하는 수법으로 수천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32살 안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 23일 대전시 가양동의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구입하는 척하며 미리 준비한 포장 상자에 포장하게 한 뒤, 주인이 잠시 자리를 뜬 사이 상자를 바꿔치기하는 수법으로 순금 행운의 열쇠 등 2천9백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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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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