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 챔피언십 웹사이트 새 단장

입력 2012.06.25 (13: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5일(현지시간) 영국에서 개막하는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2012 윔블던 챔피언십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전용 웹사이트(www.wimbledon.com)가 새롭게 선보였다.

IBM의 스마트클라우드 인프라에 기반을 두고 제작된 이 웹사이트는 온라인 방송 채널인 라이브 윔블던(Live@Wimbledon)과 쌍방향 분석 서비스인 IBM 슬램 트래커(IBM SlamTracker) 등을 갖췄다.

TV와 라디오 기능을 장착한 라이브 윔블던은 대회 기간인 내달 8일까지 하루 최소 5시간의 생방송을 하면서 각 시합의 프리뷰, 리뷰, 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윔블던을 주관하는 올 잉글랜드 클럽의 믹 데스몬드 이사는 "IBM과 함께 완전히 새로운 웹사이트를 만들었다"며 "많은 팬이 한층 맞춤화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 윔블던 대회 기간의 공식 홈페이지 접속자는 1천560만 명, 페이지뷰는 4억5천100만 회에 달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윔블던 챔피언십 웹사이트 새 단장
    • 입력 2012-06-25 13:26:08
    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영국에서 개막하는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2012 윔블던 챔피언십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전용 웹사이트(www.wimbledon.com)가 새롭게 선보였다. IBM의 스마트클라우드 인프라에 기반을 두고 제작된 이 웹사이트는 온라인 방송 채널인 라이브 윔블던(Live@Wimbledon)과 쌍방향 분석 서비스인 IBM 슬램 트래커(IBM SlamTracker) 등을 갖췄다. TV와 라디오 기능을 장착한 라이브 윔블던은 대회 기간인 내달 8일까지 하루 최소 5시간의 생방송을 하면서 각 시합의 프리뷰, 리뷰, 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윔블던을 주관하는 올 잉글랜드 클럽의 믹 데스몬드 이사는 "IBM과 함께 완전히 새로운 웹사이트를 만들었다"며 "많은 팬이 한층 맞춤화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 윔블던 대회 기간의 공식 홈페이지 접속자는 1천560만 명, 페이지뷰는 4억5천100만 회에 달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