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달 효과에 힘입어 4월에 결혼을 신고한 신혼부부가 8.2%나 급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을 보면 지난 4월 혼인 건수는 2만 7천800건으로 1년전 보다 2천100건 증가했습니다.
혼인증가율은 울산이 12.5%로 가장 높았고 이어 대전과 대구 등의 순이었습니다.
통계청은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세대가 결혼 적령기를 맞은데다가 4월 21일 윤달 시작을 앞두고 결혼을 서두른 쌍이 증가한 점을 혼인 증가의 원인으로 추정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을 보면 지난 4월 혼인 건수는 2만 7천800건으로 1년전 보다 2천100건 증가했습니다.
혼인증가율은 울산이 12.5%로 가장 높았고 이어 대전과 대구 등의 순이었습니다.
통계청은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세대가 결혼 적령기를 맞은데다가 4월 21일 윤달 시작을 앞두고 결혼을 서두른 쌍이 증가한 점을 혼인 증가의 원인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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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달 피하자’ 4월 신혼부부 8.2%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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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5 13:54:19
윤달 효과에 힘입어 4월에 결혼을 신고한 신혼부부가 8.2%나 급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을 보면 지난 4월 혼인 건수는 2만 7천800건으로 1년전 보다 2천100건 증가했습니다.
혼인증가율은 울산이 12.5%로 가장 높았고 이어 대전과 대구 등의 순이었습니다.
통계청은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세대가 결혼 적령기를 맞은데다가 4월 21일 윤달 시작을 앞두고 결혼을 서두른 쌍이 증가한 점을 혼인 증가의 원인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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