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유사시 미국 항공모함의 개입을 막을 수 있는 무인항공기의 개발을 끝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타이완 중앙 통신사는, 미국 군사전문기관 등의 보고서를 인용해 중국이 보유한 '샹륭'이라는 무인 정찰기가, 스텔스 기능을 갖춘데다 다양한 센서를 장착할 수 있고 최대 6시간 동안 공중에 떠 있을 수 있다며 분쟁지역에 대한 미국 항공모함의 개입을 막는데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샹륭'은 지난 4월 말 태평양 오키노토리섬 동쪽 700킬로미터 해상에서 이착륙 연습을 하는 모습이 일본 방위성에 포착돼 그 존재가 알려졌습니다.
타이완 중앙 통신사는, 미국 군사전문기관 등의 보고서를 인용해 중국이 보유한 '샹륭'이라는 무인 정찰기가, 스텔스 기능을 갖춘데다 다양한 센서를 장착할 수 있고 최대 6시간 동안 공중에 떠 있을 수 있다며 분쟁지역에 대한 미국 항공모함의 개입을 막는데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샹륭'은 지난 4월 말 태평양 오키노토리섬 동쪽 700킬로미터 해상에서 이착륙 연습을 하는 모습이 일본 방위성에 포착돼 그 존재가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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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美 항모 개입 차단 무인항공기 개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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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5 14:33:07
중국이 유사시 미국 항공모함의 개입을 막을 수 있는 무인항공기의 개발을 끝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타이완 중앙 통신사는, 미국 군사전문기관 등의 보고서를 인용해 중국이 보유한 '샹륭'이라는 무인 정찰기가, 스텔스 기능을 갖춘데다 다양한 센서를 장착할 수 있고 최대 6시간 동안 공중에 떠 있을 수 있다며 분쟁지역에 대한 미국 항공모함의 개입을 막는데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샹륭'은 지난 4월 말 태평양 오키노토리섬 동쪽 700킬로미터 해상에서 이착륙 연습을 하는 모습이 일본 방위성에 포착돼 그 존재가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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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보 기자 n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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