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표면에 난 지름 1㎞ 이상의 운석 충돌 구덩이가 63만5천 개 이상인 것으로 밝혀져 화성의 험난했던 과거를 보여주고 있다고 라이브사이언스 닷컴이 어제(24일) 보도했습니다.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 과학자들은 화성 궤도 탐사선과 착륙선들이 보내온 방대한 양의 자료를 4년간 분석한 끝에 우리 태양계의 행성이나 위성들을 대상으로 한 역대 최대 규모의 단일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고 지구물리학 연구 저널 최신호에 발표했습니다.
이 데이터베이스에는 각 크레이터 테두리의 표고와 깊이까지 포함돼 있습니다.
연구진은 이 데이터베이스가 화성의 역사는 물론 연대측정 기법과 생물체 생존 적합성 연구 등에 광범위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 과학자들은 화성 궤도 탐사선과 착륙선들이 보내온 방대한 양의 자료를 4년간 분석한 끝에 우리 태양계의 행성이나 위성들을 대상으로 한 역대 최대 규모의 단일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고 지구물리학 연구 저널 최신호에 발표했습니다.
이 데이터베이스에는 각 크레이터 테두리의 표고와 깊이까지 포함돼 있습니다.
연구진은 이 데이터베이스가 화성의 역사는 물론 연대측정 기법과 생물체 생존 적합성 연구 등에 광범위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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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 표면에 대형 운석공 63만여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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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5 14:33:08
화성 표면에 난 지름 1㎞ 이상의 운석 충돌 구덩이가 63만5천 개 이상인 것으로 밝혀져 화성의 험난했던 과거를 보여주고 있다고 라이브사이언스 닷컴이 어제(24일) 보도했습니다.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 과학자들은 화성 궤도 탐사선과 착륙선들이 보내온 방대한 양의 자료를 4년간 분석한 끝에 우리 태양계의 행성이나 위성들을 대상으로 한 역대 최대 규모의 단일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고 지구물리학 연구 저널 최신호에 발표했습니다.
이 데이터베이스에는 각 크레이터 테두리의 표고와 깊이까지 포함돼 있습니다.
연구진은 이 데이터베이스가 화성의 역사는 물론 연대측정 기법과 생물체 생존 적합성 연구 등에 광범위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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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원 기자 han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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