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오천 마리의 오리를 몰고 다니는 농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중국 저장성의 농부인 홍씨는 자신이 키우는 오리들이 야생에서 먹이사냥을 할 수 있도록 농장에서 가까운 연못으로 나들이를 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70살인 홍씨는 오리떼가 도로에 등장하면 달리던 차들도 길을 내준다면서, 자신은 오리를 다룬 경험이 많아 오리떼를 몰고 길가에 나서도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저장성의 농부인 홍씨는 자신이 키우는 오리들이 야생에서 먹이사냥을 할 수 있도록 농장에서 가까운 연못으로 나들이를 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70살인 홍씨는 오리떼가 도로에 등장하면 달리던 차들도 길을 내준다면서, 자신은 오리를 다룬 경험이 많아 오리떼를 몰고 길가에 나서도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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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오리 5천 마리 나들이…도로까지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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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5 15:28:05
중국에서 오천 마리의 오리를 몰고 다니는 농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중국 저장성의 농부인 홍씨는 자신이 키우는 오리들이 야생에서 먹이사냥을 할 수 있도록 농장에서 가까운 연못으로 나들이를 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70살인 홍씨는 오리떼가 도로에 등장하면 달리던 차들도 길을 내준다면서, 자신은 오리를 다룬 경험이 많아 오리떼를 몰고 길가에 나서도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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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기자 inbl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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