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관 부식 줄이기 위한 수질관리 강화

입력 2012.06.2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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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물 등의 원인이 되는 수도관의 부식을 줄이기 위해 수질관리가 강화됩니다.

환경부는 수도관 부식에 미치는 영향 정도를 나타내는 부식성지수를 먹는물 수질 감시항목으로 지정하고 다음달부터 전국 정수장 110여 곳에서 모니터링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진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정수장 단계에서 부식성 관리를 하고 있으며 한국은 높은 부식성으로 인한 수도관의 빠른 노후화 때문에 수돗물 질 저하나 수도관의 파손 위험이 높아 관리가 필요한 상태였다고 환경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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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관 부식 줄이기 위한 수질관리 강화
    • 입력 2012-06-25 15:40:57
    사회
녹물 등의 원인이 되는 수도관의 부식을 줄이기 위해 수질관리가 강화됩니다. 환경부는 수도관 부식에 미치는 영향 정도를 나타내는 부식성지수를 먹는물 수질 감시항목으로 지정하고 다음달부터 전국 정수장 110여 곳에서 모니터링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진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정수장 단계에서 부식성 관리를 하고 있으며 한국은 높은 부식성으로 인한 수도관의 빠른 노후화 때문에 수돗물 질 저하나 수도관의 파손 위험이 높아 관리가 필요한 상태였다고 환경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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