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62주년 기념식이 오늘 오전 10시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6.25 전쟁 참전유공자와 참전국 용사 등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늘 기념식은 참전국 국기 입장과 국민의례, 전사자 이름을 부르는 롤콜, 감사의 편지 낭독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이 땅에 다시는 6.25와 같은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안보의식을 더욱 굳건히 하고 튼튼한 국방력을 갖추는 데 온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기념식에 이어 국내 유학중인 6.25 해외참전용사 후손들을 총리공관에 초청해 오찬을 베풀고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6.25전쟁 참전유공자 위로연을 열었습니다.
6.25 전쟁 참전유공자와 참전국 용사 등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늘 기념식은 참전국 국기 입장과 국민의례, 전사자 이름을 부르는 롤콜, 감사의 편지 낭독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이 땅에 다시는 6.25와 같은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안보의식을 더욱 굳건히 하고 튼튼한 국방력을 갖추는 데 온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기념식에 이어 국내 유학중인 6.25 해외참전용사 후손들을 총리공관에 초청해 오찬을 베풀고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6.25전쟁 참전유공자 위로연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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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 전쟁 62주년 기념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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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5 16:07:43
6.25 전쟁 62주년 기념식이 오늘 오전 10시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6.25 전쟁 참전유공자와 참전국 용사 등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늘 기념식은 참전국 국기 입장과 국민의례, 전사자 이름을 부르는 롤콜, 감사의 편지 낭독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이 땅에 다시는 6.25와 같은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안보의식을 더욱 굳건히 하고 튼튼한 국방력을 갖추는 데 온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기념식에 이어 국내 유학중인 6.25 해외참전용사 후손들을 총리공관에 초청해 오찬을 베풀고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6.25전쟁 참전유공자 위로연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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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기자 sa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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