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6층서 어린이 추락…주민이 받아내
입력 2012.06.25 (16:29)
수정 2012.06.2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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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어린이가 아파트 6층에서 떨어졌지만, 인근 주민이 받아내 목숨을 건졌습니다.
지난 23일 오전 8시쯤 대구시 용산동 한 아파트 6층에서 4살 남 모 어린이가 베란다 아래로 떨어지는 것을 때마침 지나가던 옆 동 주민, 이 모씨가 양팔과 배로 안아 받아냈습니다.
남자 어린이는 머리를 다쳐 인근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이를 받은 이 씨도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린이가 열어놓은 창문 근처에 있다가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오전 8시쯤 대구시 용산동 한 아파트 6층에서 4살 남 모 어린이가 베란다 아래로 떨어지는 것을 때마침 지나가던 옆 동 주민, 이 모씨가 양팔과 배로 안아 받아냈습니다.
남자 어린이는 머리를 다쳐 인근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이를 받은 이 씨도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린이가 열어놓은 창문 근처에 있다가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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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6층서 어린이 추락…주민이 받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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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5 16:29:06
- 수정2012-06-25 18:45:19
4살 어린이가 아파트 6층에서 떨어졌지만, 인근 주민이 받아내 목숨을 건졌습니다.
지난 23일 오전 8시쯤 대구시 용산동 한 아파트 6층에서 4살 남 모 어린이가 베란다 아래로 떨어지는 것을 때마침 지나가던 옆 동 주민, 이 모씨가 양팔과 배로 안아 받아냈습니다.
남자 어린이는 머리를 다쳐 인근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이를 받은 이 씨도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린이가 열어놓은 창문 근처에 있다가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오전 8시쯤 대구시 용산동 한 아파트 6층에서 4살 남 모 어린이가 베란다 아래로 떨어지는 것을 때마침 지나가던 옆 동 주민, 이 모씨가 양팔과 배로 안아 받아냈습니다.
남자 어린이는 머리를 다쳐 인근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이를 받은 이 씨도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린이가 열어놓은 창문 근처에 있다가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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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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