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집단 운송 거부 첫날인 오늘 물류 차질은 크지 않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늘 오후 12시 현재 전국 13개 주요 물류거점의 운행차량은 모두 9,830대로 평상시 만105대와 비교해 2.7% 감소하는데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8년 운송거부 첫날 당시 감소율 18.3%, 2206대 운행 차질과 비교해 크게 저조한 참여율입니다.
다만 광양항과 목포항의 경우 각각 150대와 125대의 차량이 운송거부에 참여해 일부 차질을 빚었습니다.
항만 가동률을 나타내는 컨테이너 장치율도 평균 44.1%로 평소보다 0.4% 감소하는데 그쳐 운영에 지장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늘 오후 12시 현재 전국 13개 주요 물류거점의 운행차량은 모두 9,830대로 평상시 만105대와 비교해 2.7% 감소하는데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8년 운송거부 첫날 당시 감소율 18.3%, 2206대 운행 차질과 비교해 크게 저조한 참여율입니다.
다만 광양항과 목포항의 경우 각각 150대와 125대의 차량이 운송거부에 참여해 일부 차질을 빚었습니다.
항만 가동률을 나타내는 컨테이너 장치율도 평균 44.1%로 평소보다 0.4% 감소하는데 그쳐 운영에 지장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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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연대 파업 첫날…물류 차질 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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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5 16:36:05
화물연대 집단 운송 거부 첫날인 오늘 물류 차질은 크지 않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늘 오후 12시 현재 전국 13개 주요 물류거점의 운행차량은 모두 9,830대로 평상시 만105대와 비교해 2.7% 감소하는데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8년 운송거부 첫날 당시 감소율 18.3%, 2206대 운행 차질과 비교해 크게 저조한 참여율입니다.
다만 광양항과 목포항의 경우 각각 150대와 125대의 차량이 운송거부에 참여해 일부 차질을 빚었습니다.
항만 가동률을 나타내는 컨테이너 장치율도 평균 44.1%로 평소보다 0.4% 감소하는데 그쳐 운영에 지장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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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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