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사업 현실성이 없는 뉴타운 지구 일제 정리를 위해 '뉴타운 조정 촉진 지침'을 마련해 해당 시에 통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개략적인 개인 분담금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 뒤 주민들의 찬반 의견을 물어 사업 추진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구역에는 오는 9월 말까지 계획변경안을 경기도에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사업성이 없더라도 정비가 꼭 필요한 구역에 대해서는 주거환경관리 사업과 가로주택정비 사업을 도입해 소규모 정비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개략적인 개인 분담금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 뒤 주민들의 찬반 의견을 물어 사업 추진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구역에는 오는 9월 말까지 계획변경안을 경기도에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사업성이 없더라도 정비가 꼭 필요한 구역에 대해서는 주거환경관리 사업과 가로주택정비 사업을 도입해 소규모 정비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도, ‘뉴타운 현실성 없는 곳’ 일제 정리
-
- 입력 2012-06-25 17:00:11
경기도는 사업 현실성이 없는 뉴타운 지구 일제 정리를 위해 '뉴타운 조정 촉진 지침'을 마련해 해당 시에 통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개략적인 개인 분담금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 뒤 주민들의 찬반 의견을 물어 사업 추진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구역에는 오는 9월 말까지 계획변경안을 경기도에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사업성이 없더라도 정비가 꼭 필요한 구역에 대해서는 주거환경관리 사업과 가로주택정비 사업을 도입해 소규모 정비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
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임명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