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과 경기 북부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중부와 호남지방의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지역별 최고기온은 전북 정읍이 33.7도로 가장 높았고, 서울과 경기도 파주 33.2도, 인천은 32.3도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저녁 6시부터는 인천과 경기 북부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가 해제되겠지만, 내일도 중부와 호남지방은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앞으로 사흘 정도 불볕더위가 이어진 뒤 금요일부터는 장마전선이 점차 북상하면서 더위의 기세가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별 최고기온은 전북 정읍이 33.7도로 가장 높았고, 서울과 경기도 파주 33.2도, 인천은 32.3도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저녁 6시부터는 인천과 경기 북부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가 해제되겠지만, 내일도 중부와 호남지방은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앞으로 사흘 정도 불볕더위가 이어진 뒤 금요일부터는 장마전선이 점차 북상하면서 더위의 기세가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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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 33.7도까지 올라…폭염주의보는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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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5 17:00:14
인천과 경기 북부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중부와 호남지방의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지역별 최고기온은 전북 정읍이 33.7도로 가장 높았고, 서울과 경기도 파주 33.2도, 인천은 32.3도를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저녁 6시부터는 인천과 경기 북부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가 해제되겠지만, 내일도 중부와 호남지방은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앞으로 사흘 정도 불볕더위가 이어진 뒤 금요일부터는 장마전선이 점차 북상하면서 더위의 기세가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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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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