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비례대표 의원은 대중 정치인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이석기 의원의 애국가 발언은 '상식 이하의 발언'이며, 애국가를 국가라고 생각하지 않는 일반 국민이 어디에 있겠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대중 정치인은 국민을 바라보는 것이 상식인데 이석기 의원은 기본적으로 이념적 투쟁을 하던 학생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며, 그러면 대중정치를 할 수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이 대표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아무리 생각이 옳다고 해도 국민보다 반 발짝만 앞으로 가라고 했다며, 이석기 의원은 국민하고 무관하게 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이석기 의원의 애국가 발언은 '상식 이하의 발언'이며, 애국가를 국가라고 생각하지 않는 일반 국민이 어디에 있겠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대중 정치인은 국민을 바라보는 것이 상식인데 이석기 의원은 기본적으로 이념적 투쟁을 하던 학생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며, 그러면 대중정치를 할 수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이 대표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아무리 생각이 옳다고 해도 국민보다 반 발짝만 앞으로 가라고 했다며, 이석기 의원은 국민하고 무관하게 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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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찬 “이석기 대중정치인으로 적합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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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5 17:00:38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비례대표 의원은 대중 정치인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이석기 의원의 애국가 발언은 '상식 이하의 발언'이며, 애국가를 국가라고 생각하지 않는 일반 국민이 어디에 있겠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대중 정치인은 국민을 바라보는 것이 상식인데 이석기 의원은 기본적으로 이념적 투쟁을 하던 학생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며, 그러면 대중정치를 할 수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이 대표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아무리 생각이 옳다고 해도 국민보다 반 발짝만 앞으로 가라고 했다며, 이석기 의원은 국민하고 무관하게 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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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기자 a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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