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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화물연대 파업 엄정 대응”…비상대책 가동
입력 2012.06.25 (17:22) 수정 2012.06.25 (17:28)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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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 사태와 관련해 정부가 오늘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사태의 조기 종결을 위해 노력하되 불법 행위에는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부는 오늘 오후 과천 정부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 사태가 조속히 마무리 되도록 대화를 통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화물연대가 국가 물류를 볼모로 집단운송거부를 강행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다며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현재까지 물류 차질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2시 현재 전국 13개 주요 물류거점의 운행차량은 모두 9,830대로 평상시에 비해 2.7% 감소하는데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광양항과 목포항의 경우 2백70여 대 차량이 운송 거부에 참여해 일부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의 비상 수송 대책도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먼저 육상 화물을 철도와 해운 수송으로 전환하고 군 위탁 컨테이너 차량을 물류에 투입했습니다.

자가용 화물차의 유상 운송을 허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대체 수송을 확보해 운용하고 있습니다.

파업에 참여해 운송을 거부하는 화물 운전자에 대해서는 앞으로 6개월 동안 유가 보조금 지급을 중단하고 교통이나 운송 행위를 방해할 경우 화물운송자격도 취소하는 등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이윤희입니다.
  • 정부 “화물연대 파업 엄정 대응”…비상대책 가동
    • 입력 2012-06-25 17:22:12
    • 수정2012-06-25 17:28:41
    뉴스 5
<앵커 멘트>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 사태와 관련해 정부가 오늘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사태의 조기 종결을 위해 노력하되 불법 행위에는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부는 오늘 오후 과천 정부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 사태가 조속히 마무리 되도록 대화를 통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화물연대가 국가 물류를 볼모로 집단운송거부를 강행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다며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현재까지 물류 차질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2시 현재 전국 13개 주요 물류거점의 운행차량은 모두 9,830대로 평상시에 비해 2.7% 감소하는데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광양항과 목포항의 경우 2백70여 대 차량이 운송 거부에 참여해 일부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의 비상 수송 대책도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먼저 육상 화물을 철도와 해운 수송으로 전환하고 군 위탁 컨테이너 차량을 물류에 투입했습니다.

자가용 화물차의 유상 운송을 허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대체 수송을 확보해 운용하고 있습니다.

파업에 참여해 운송을 거부하는 화물 운전자에 대해서는 앞으로 6개월 동안 유가 보조금 지급을 중단하고 교통이나 운송 행위를 방해할 경우 화물운송자격도 취소하는 등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이윤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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