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이상득 전 의원이 다음달 초 자원외교를 위해 볼리비아를 방문할 계획인데 대해, 측근비리로 총선에 나서지 못한 이 전 의원이 외교무대에 나서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전 의원은 검찰 조사를 받아야 하고 앞으로 국회 국정조사가 있으면 국회에 나와야 할 사람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어 더 이상 대통령 친인척들이 자원외교 등을 빙자해 국가 업무를 해서는 안된다고 충고한다고 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전 의원은 검찰 조사를 받아야 하고 앞으로 국회 국정조사가 있으면 국회에 나와야 할 사람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어 더 이상 대통령 친인척들이 자원외교 등을 빙자해 국가 업무를 해서는 안된다고 충고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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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이상득 전 의원 자원외교 자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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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6-25 18:42:24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이상득 전 의원이 다음달 초 자원외교를 위해 볼리비아를 방문할 계획인데 대해, 측근비리로 총선에 나서지 못한 이 전 의원이 외교무대에 나서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전 의원은 검찰 조사를 받아야 하고 앞으로 국회 국정조사가 있으면 국회에 나와야 할 사람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어 더 이상 대통령 친인척들이 자원외교 등을 빙자해 국가 업무를 해서는 안된다고 충고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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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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